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혼'이 지스타2014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프로젝트 혼은 거대 메카닉 병기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혼(Project HON)'을 통해 기술 구현이나 장르 측면에서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프로젝트 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지스타 홈페이지에는 11월 18일 곧 찾아온다는 문구가 적혀져 있다.

이번 지스타 2014 엔씨소프트 부스에는 총 100석 규모의 '스크린 X'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해당 상영관에서 '프로젝트 혼'의 플레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지스타가 열리는 기간 동안 서울 청담 CGV와 부산 센텀시티 CGV에서도 프로젝트 혼 영상이 상영된다. 두 개의 극장에서는 4DX 영상을 상영한다. 프로젝트 혼 영상을 서울과 부산의 4DX관에서 볼 수 있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출전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