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소 모바일'

18일 엔씨소프트는 청담 CGV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라는 슬로건으로 '2014 지스타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차기 신작과 모바일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에 출전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사의 대표게임 블레이드 & 소울과 아이온의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rights)를 활용한 '블소 모바일(B&S Mobile)'과 '아이온 레기온스(AION LEGIONS)', 여성 유저를 겨냥한 캐주얼 SNG '패션스트리트(Fashion Street)'를 공개했다.

▲ '블소 모바일'의 트레일러 영상

더불어 그랜드 슬램의 엔진을 이용한 엔트리브소프트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젝트 H2', 온라인 캐주얼 골프게임 팡야의 IP를 활용한 '팡야 모바일', 그리고 귀여운 픽셀 아트와 트릭스터의 세계관이 돋보이는 '소환사가 되고싶어'도 공개작에 포함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출품 모바일 게임 6종 외에도 지스타 2014에 출전하는 자사의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이터널'의 모바일 버전과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인 '리니지 헤이스트 2.0' 소식도 함께 공개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엔트리브소프트와 함께 지스타 현장에서 '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 '패션스트리트', '팡야 모바일', '프로젝트 H2', '소환사가 되고싶어' 등 6개 게임 모두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스타 2014'에서 공개될 엔씨소프트의 신작 정보와 부스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특별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규모 레이드가 가능한 전략 RPG '아이온 레기온즈'

▲ 엔씨소프트의 신작 SNG '패션 스트리트'

▲ 3D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H2'

▲ 온라인 골프 팡야의 모바일 버전 '팡야 모바일(가제)'

▲ 엔트리브소프트의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리니지 헤이스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