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아프리카TV]



소셜 라이브 미디어 ‘아프리카TV’는 오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2014’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지스타는 총 35개국 617개 업체가 참여해 신작 게임 전시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며, 개최 10주년 지스타&게임 히스토리관과 스타트업&인디게임 공동관, 패밀리게임 공동관,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아프리카TV는 지스타2014 특집페이지를 마련하고 △최군 △허윤미 △대정령 △머독 △로이조 등 총 14명의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콘텐츠 제작자)가 펼치는 현장 중계 방송을 통해 전시회 전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지스타 이모저모에 대해 가감없이 풀어내는 특집 토크 방송도 총 4회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지스타에 대한 국내외 게임사 및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해도 아프리카TV를 통해 다양한 신작과 부대행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인기 BJ들이 직접 현장에서 펼치는 개성 넘치는 중계와 토크 방송을 통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스타에 대한 생중계는 아프리카TV PC웹사이트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 소감을 등록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퀵뷰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