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인 건빵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건빵 업데이트에서는 게이머들과 PC방 점주 등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우선 수리 비용이 전혀 없는 건빵 PC방 전용총기 지급되어, 다른 유저들보다 한층 강력해진 무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점은 PC방 점주가 고객에게 게임머니(SP) 또는 아이템을 직접 나눠줄 수 있는 지급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건빵 PC방을 이용하는 고객을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점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건빵 SP지급 이라고 명명된 이 시스템으로 PC방 점주들은 유저들은 1일 유저당 2000SP, 대박폭탄 2개까지 직접 지급 가능하며, 건빵을 구매한 PC방에서는 월40,000SP, 대박폭탄 30개까지 지급할 수 있다.


한편, 건빵 혜택 업그레이드와 함께 PC방 점주들이 좀 더 저렴하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건빵 90일권 상품이 출시된다. 90일권 상품은 기존 건빵 월정액 상품 가격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선착순 구매한 300개의 PC방에게는 서비스 10일 연장과 현금 20,000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스페셜포스사업팀 김효섭 팀장은 “그 동안 스페셜포스와 건빵 서비스를 사랑해 주신 PC방 사장님들과 게이머들에게 보답하고자 건빵 혜택 업그레이드를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PC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획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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