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길 자 소니 부스로 가라!

나흘간 개최됐던 지스타 현장에 다녀온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PS4 타이틀만도 30개 이상! PS VITA 타이틀도 11개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준비한 소니 부스는 말 그대로 하나의 거대한 게임장 같았죠.

특히 숨 막힐듯한 호러 액션 ‘블러드본’과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사실적인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디오더 1886’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연할 수 있는 타이틀도 16종에 이르러 게이머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게임만 준비했느냐고 물으신다면 섭섭하죠. 아름다운 부스걸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고 ‘엑스페리아 Z3’등 소니만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전자기기들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자연스레 소니 부스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놀거리, 볼거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꽉꽉 담아놓은 소니 부스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행사준비에 한창인 소니 부스

▲ 개장하자마자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 우측 입구에서 가장 먼저 유저를 반기는 '마인크래프트', 게임은 연인과 함께….

▲ 야구는 친구끼리 즐겨야 제맛!

▲ 소파를 마련해 집처럼 편하게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된 '파이널판타지 0식 HD' 시연대

▲ 중앙에 우뚝 솟은 크고 굵은 형태의 길티기어의 시연대

▲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를 기념한 특별 PS4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메탈 슬라임을 갈아 넣었습니다

▲ 나도 사랑해! 별도로 마련된 인디존

▲ PS VITA 타이틀의 시연대도 다소곳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 참신한 발상이 돋보이는 PSN 타이틀 시연존

▲ 첫날에는 오다 히로유키 SCEJA 부사장도 방문했습니다

▲ 인파가 끊이질 않았던 '저스트댄스' 시연대

▲ 이번에는 섹시하게~

▲ 부스걸과 함께 하는 리틀빅플래닛

▲ 예쁜 자세로 사진도 한 장 찰칵!

▲ 다양한 영상상영과 이벤트가 열리는 이벤트 존

▲ 소니 부스 곳곳에서 모습을 보인 코스프레 4인방

▲ 카스미 복장으로 등장!


▲ 섹시미가 듬뿍

▲ 이번엔 귀엽게~

▲ 사진 촬영 경쟁이 대단했습니다.

▲ 멋들어진 그래픽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클럽 시연대

▲ 성인만을 위한 타이틀 시연대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엑스페리아와 알파 시리즈 등 소니의 전자기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