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S4, Xbox One, PC용 액션 드라이빙 MMO 게임 '더 크루'를 2일 정식 발매한다.

'더 크루'는 드라이빙 게임에 MMO의 특성을 더 하여 전혀 색다른 느낌의 장르로 만들어진 유비소프트의 신규 IP이다. 광활한 북미 대륙을 무대로 하여 진정한 드라이빙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온라인 기능들은 예측을 불허하는 온갖 사건과 이벤트를 선사하여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싱글 플레이 캠페인 외에도 방대한 콘텐츠가 곳곳에 배치되어 지속적인 재미와 흥미를 제공해준다. 그 중 미션 콘텐츠에는 지정한 위치까지 도착 시간을 겨루는 ‘GO TO’,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아이템을 회수하는 ‘COLLECT’, 추적 차량을 따돌리고 도망쳐야 하는 ‘Get Away’, 목표 차량에 최대한 근접한 상태로 주행하는 ‘Follow’, 목표 차량의 움직임을 멈추게 해야 하는 ‘Takedown’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드라이빙 테크닉을 테스트하는 도전과제 ‘스킬’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더 크루”의 온라인 세계에서 5개의 팩션 중 하나에 가입하여 크루 멤버들과 함께 세력을 넓히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기를 불문하고 모험을 추구하는 플레이어들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게임에 접속한 플레이어는 서로가 적이거나 아군이며, 모든 캠페인 미션을 협력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광활한 오픈월드 속에서는 어떤 장소라도 대결 미션의 무대가 될 수 있고, 이런 환경들은 플레이어의 창의적인 드라이빙 스킬과 최상의 경로를 탐색하는 능력을 키워줄 것이다.

본 제품은 오늘(12월 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전문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특설 페이지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특징

진정한 멀티 플레이 드라이빙

도로 위의 다른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여 당신 만의 크루를 결성할 지 그들과 경쟁할 지 선택하라. 당신의 목표가 호송대를 보호하는 것인지, 또는 경찰들의 추적을 따돌리는 것인지 간에 언제나 경계 없는 온라인 세계 속에 뛰어들어 친구들과 함께 목적을 달성하라.

미국 전체가 바로 당신의 드라이빙 무대

디트로이트의 불법 레이싱부터, 그랜드 캐년의 숨막힐 듯한 경치를 따라가는 플로리다의 해변 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제공하는 최고의 경치를 경험하라. 거대한 오픈 월드 속 모든 도로 위에서 당신은 예상치 못했던 도전들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다음 도전에 대비하라

방대한 수의 등록된 자동차에 당신만의 외형과 성능을 입혀라. 당신의 직업에 따라 도로(street), 퍼포먼스(perf), 비포장(dirt), 기습(raid), 서킷(circuit)의 5가지 튜닝 성능을 지형의 상태에 따라 선택하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들을 사용하여 당신의 차체를 꾸며라.

멈추지 않는 레이싱

스트리트 레이서와 법의 집행관 중 한 쪽을 선택하고, 당신의 일을 하면서 도로를 지배하는 궁극의 레이서가 될 수 있도록 당신의 평판을 올려라.

당신의 손끝에서 변화되는 차

더 크루 컴패니언 게임을 통해 iOS, Android, 웹 사이트 내에서 모두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실제 플레이 전에 당신의 경주를 미리 체험해보고 차 부품을 장비하거나, 채팅을 하고 친구들의 프로필을 탐색하고, 당신의 크루의 일원을 만들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