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일, LoL 대학생배틀 예선이 대전 아지트 PC방과 부산 아이린 PC방에서 펼쳐졌습니다. 지난주 전라도와 제주의 열기를 이어받았는지, 이번 충청도와 경상도 예선 현장 또한 열기가 엄청났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출전해 본선행 티켓을 따낸 선수들은 기쁨을 나눴고,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은 서로 위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더욱 치열해진 LoL 대학생배틀 예선전,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경상도 지역 예선이 펼쳐진 부산 아이린 PC방


▲ 여성 출전자가 눈에 띄는군요!


▲ 아마추어 고수 '하얀눈길' 선수도 출전하네요.


▲ '댄디' 최인규 선수의 친형, 최학규 선수


▲ 4번 시드를 획득한 부경대학교 'MAGMA'팀


▲ 5번 시드의 주인공, 경상대학교 '사뿐히즈려밟고갈게요'팀


▲ 실버의 힘을 보여준 한국해양대학교 '고소미'팀도 본선에 올라갔습니다.


▲ 이제 대전의 아지트 PC방으로 가볼까요?


▲ 한창 예선이 진행 중인 현장


▲ 경기 준비를 하는 선수들도 보이군요.


▲ "마이크 췍췍"


▲ 경기 중인 선수들의 표정은 비장하네요.


▲ 왼손잡이 선수는 처음 봐서 신기했습니다.


▲ 비록 본선은 못 갔지만 즐거웠어요!


▲ 9번 시드는 한남대학교 '한남대대표'팀이 차지했습니다.


▲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준 한국과학기술원 '넙죽이'팀


▲ 혼성팀 최초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우송정보대학교 '실음싫음' 팀


▲ 포항공과대학교 '보쌈정식한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