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하는섬 서버 쥬신 연합 역공 개시! 격동하는 클래식 서버 공성전
이동현 기자 (Harv@inven.co.kr)
1월 18일(일) 공성전은 말하는섬 서버에서 혈전이 펼쳐진 가운데, 다른 서버에서는 특별한 변화 없이 마무리됐다. 말하는섬 서버에서는 쥬신 연합 소속의 단군 혈맹이 일류 동맹에게서 오렌성을 빼앗아오는데 성공했고 엘프 서버에서는 Aura 혈맹이 글루디오, 디온성을 추가로 차지하면서 차근차근 세를 불려나갔다.
이번 공성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발생한 곳은 말하는섬 서버였다. 말하는섬 서버에서는 이번 공성전에서 쥬신 연합의 단군 혈맹이 오렌성을 빼앗아오는데 성공하면서 일류 동맹을 상대로 자신들의 힘이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물론 상권의 중심인 기란성에 비하면 오렌성이 미치는 영향력은 비교적 작다. 하지만 서버 내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말하는 섬 서버는 유저들의 평균 레벨이 높고 장비도 뛰어난 편이지만 일류 동맹과 쥬신 연합이 첨예히 대립하면서 아직까지도 글루디오성, 디온성의 성주가 등장하지 않았다. 이런 대립 구도 속에서 일류 동맹이 기란성과 오렌성을 차지하고 비교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쥬신 연합에서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외 서버에서는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글루디오 서버와 기란 서버, 다크엘프 서버에서는 성주의 변경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덴 서버에서는 글루디오 성의 성주가 강남패밀리로 바뀌었고, 엘프 서버에서는 AURA 혈맹이 지난 공성전에서 기란성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는 글루디오, 디온성을 추가로 차지하면서 세력을 확장했다.
거대 쟁혈들이 힘을 합쳐 서버를 장악하는 구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말하는섬 서버는 유일하다고 평할 수 있을 정도로 대립구도가 이어지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낭만비바와 힘을 합친 일류, 불새 측이 다시 한 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인지, 쥬신 연합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클래식 서버 서버별 각인 현황
이번 공성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발생한 곳은 말하는섬 서버였다. 말하는섬 서버에서는 이번 공성전에서 쥬신 연합의 단군 혈맹이 오렌성을 빼앗아오는데 성공하면서 일류 동맹을 상대로 자신들의 힘이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물론 상권의 중심인 기란성에 비하면 오렌성이 미치는 영향력은 비교적 작다. 하지만 서버 내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말하는 섬 서버는 유저들의 평균 레벨이 높고 장비도 뛰어난 편이지만 일류 동맹과 쥬신 연합이 첨예히 대립하면서 아직까지도 글루디오성, 디온성의 성주가 등장하지 않았다. 이런 대립 구도 속에서 일류 동맹이 기란성과 오렌성을 차지하고 비교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쥬신 연합에서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이외 서버에서는 특별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글루디오 서버와 기란 서버, 다크엘프 서버에서는 성주의 변경이 일어나지 않았다. 아덴 서버에서는 글루디오 성의 성주가 강남패밀리로 바뀌었고, 엘프 서버에서는 AURA 혈맹이 지난 공성전에서 기란성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는 글루디오, 디온성을 추가로 차지하면서 세력을 확장했다.
거대 쟁혈들이 힘을 합쳐 서버를 장악하는 구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말하는섬 서버는 유일하다고 평할 수 있을 정도로 대립구도가 이어지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낭만비바와 힘을 합친 일류, 불새 측이 다시 한 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인지, 쥬신 연합이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클래식 서버 서버별 각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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