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에서 운영중인 총 4개의 월드를 2개로 개편하는 ‘서버 통합 작업’을 진행하며, 이번 서버 통합과 함께 단행할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유저 혜택에 초점을 맞춘 ‘월드 통합 대항전’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FC매니저 온라인의 서버 통합은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통합이 완료되면 두 개의 서버가 하나로 합쳐지는 만큼 보다 많은 유저들간에 대전 매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며, 게임 접속을 잠시 쉬고 있었던 휴면 유저들에게도 복귀와 동시에 보다 알찬 환경에서 게임에 접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버 통합 작업이 완료되면 월드명 리뉴얼 또한 본격화된다. 통합되는 서버군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우선, 발리킥 월드와 라보나킥 월드가 합쳐져 ‘코너킥 월드’가 된다. 아울러 오버헤드킥 월드는 시저스킥과 통합되며, 새롭게 변경될 월드명은 ‘프리킥 월드’로 정해졌다.

서버 통합과 동시에 FC매니저 연동앱이 전면적으로 개편되는 업데이트도 오늘부터 진행된다.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유저 인터페이스(UI)’ 조정 및 쇼핑센터 기능이 추가되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FC매니저의 선수를 수집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추가적으로 정규리그 및 각종 보상이 한 단계 상향된다. 이를 살펴보면 팀 창단 시 선택하는 선호 선수가 추가되며, 정규리그&컵대회 주간 순위 보상 및 창단 패키지, 승격 패키지, 휴면복귀 패키지 구성 내용이 큰 폭으로 상승할 예정이다.

이번 서버 통합과 업데이트를 기념한 ‘월드 통합 대항전’ 이벤트도 1월 26일 오늘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월드 통합 대항전은 ‘블루 드래곤’ 소속인 코너킥 월드와 ‘화이트 타이거’ 소속인 프리킥 월드로 팀을 나눠 총 3개 라운드를 진행하며 포인트를 쌓아나가는 방식이다.

1~3라운드까지 랭킹전 진행 회수와 플레이타임 지속시간, 연맹대항전 랭킹포인트에 따라 게임 내 보상인 ‘프로상자’ 및 포인트샵 응모 포인트가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3개 라운드 가운데 2선승 팀에게는 프로 프리미엄(30) 혜택이 지급되며, 패배한 팀에게는 아마 프리미엄(30일)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대규모 현물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3라운드까지 통합 대항전을 진행하며 획득한 포인트로 ‘포인트샵’에서 각종 선물을 응모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 포인트샵에서 응모 가능한 상품들은 명장 감독들을 위한 최고급 정장 세트를 비롯해 고급 브랜드 가방, 지갑, 넥타이와 같은 남성들을 위한 패션 액세서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더불어 노트북과 태블릿, 아이폰 6와 같은 최신형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부터 진행되는 서버 통합 및 혜택을 전달할 월드 통합 대항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