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니비소프트



퍼니비소프트(대표 유지광)는 중국 최대 포털 넷이즈와 모바일 소셜 타워 디펜스 게임 ‘공주의 탑’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했다고 3일 밝혔다.

퍼니비소프트가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공주의 탑’은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한국에는 이미 2014년 12월 17일 론칭이 되어 현재 많은 유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지광 대표는 중국뿐만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 영향력이 큰 대형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넷이즈와 글로벌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공주의 탑이 세계에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롭고 참신한 게임성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넷이즈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주의 탑’의 넷이즈와 글로벌 수출 계약으로 글로벌 유저 성향에 맞춰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쳐 올 2분기 정도에 서비스를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