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11일(수)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블루)에서 이용자 대상 파격적인 혜택을 공개하며 야구 시즌 개막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특유의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가 인상적인 '마구마구2'는 3D 그래픽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해 박진감을 더하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해 보는 재미를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해 2015 KBO 리그 개막 등 야구의 계절을 기다리고 있는 ‘마구마구2’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먼저 모든 ‘마구마구2’ 이용자들에게 선수 카드 및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하는 마구볼(게임재화) 1000개씩을 아무 조건 없이 선물하고,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4’와 ‘마구마구라이브’,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 등 다른 마구 시리즈를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에게는 최대 500개의 마구볼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친구를 초대할 때마다 레어 카드와 플래티넘 카드, 대량의 마구볼은 물론, 특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우정포인트도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야구의 계절을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게임으로서의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하고 알찬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에 등장하는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소속 선수 약 200명의 이름을 실명으로 전환하고, 장비 시스템과 메인 미션의 개편, VIP 시스템 추가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마구마구2’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