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로이게임즈]



모바일 슬링 액션 게임 '와리가리 삼총사'의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의 카카오톡 스티콘을 받을 수 있다.

와리가리 삼총사를 서비스하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와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이와 같은 내용을 11일 발표하며, 어린이들의 '폴총리'로 불리는 로보카폴리와의 제휴 사실을 밝혔다.

와리가리 삼총사는 "튕기는 맛에 땡겨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코믹 액션 RPG로 아이언나이트(대표 안충권)가 개발하는 2015년 상반기를 장식할 기대작이다. 캐릭터들을 마치 새총을 쏘듯 발사하는 '튕기고 땡기는' 조작과 톡톡 튀는 감성의 콘텐츠들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며, 코믹하면서도 화려한 전투 연출을 자랑하는 수준 높은 풀 3D 그래픽을 자랑한다.

㈜로이비쥬얼과 EBS가 공동 제작한 로보카 폴리는 어린이들에게 이해, 배려, 협력 등 건강한 인성발달을 돕는 주제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전세계 81개국에 방영되며 ‘폴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캐릭터 한류를 이끄는 글로벌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같은 로보카폴리가 스티콘으로 제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직 [와리가리 삼총사]를 다운받은 유저만이 귀여우면서도 개성 강한 로보카폴리 스티콘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와리가리 삼총사는 지난 2월 10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유료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하며, 또한 게임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같은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와리가리 삼총사 사전예약 이벤트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