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월 말로 예정된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에스티플레이)의 출시에 앞서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레이븐’은 고품질의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형 모바일 RPG다. 1,000종에 이르는 독특한 장비를 수집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이야기 모드’, ‘탐험 모드’, ‘레이드 모드’, ‘PVP 모드’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레이븐’은 출시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휴대전화 번호만 등록하면 간편하게 게임 다운로드를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마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레이븐’을 미리 즐겨볼 수 있는 비공개 테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레이븐’의 출시 후 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무기와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리스탈(게임재화) 100개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캐릭터를 만든 뒤 페이스북 혹은 트위터에 공유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크리스탈 5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거쳐 최고 등급 방어구 뽑기권도 선물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앞으로 ‘레이븐’ 관련 영상, 이미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갈 것이다"며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으로 2월말 출격하는 ‘레이븐’을 통해 한 단계 진일보한 모습의 모바일 RPG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5년 최고의 기대 작 ‘레이븐’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게임의 주요 이야기, 각 캐릭터 소개 영상 등을 담고 있는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최근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 자사의 대형 모바일 RPG 2종에 대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두 게임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크로노블레이드’는 1분기 중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