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KBO 공식 인증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서 신규 게임 시스템이 추가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 시스템은 자신이 보유한 선수를 은퇴 시키지 않고 영구히 보유할 수 있는 봉인 시스템과 자신이 선택한 프로구단 선수들을 5명 이상 보유할 시 선수의 능력치가 대거 상승하는 세트팀 시스템이다.


봉인 시스템을 적용 받은 선수들은 나이를 먹지 않게 되어 지속적인 선수생활이 가능해 영구적으로 보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이 선호하는 특정 선수를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로 주목된다.


세트팀 시스템은 자신이 선택한 프로구단의 소속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할 경우 능력치 증가 혜택을 부여한다. 세트팀 효과는 소속 선수가 5명, 7명, 9명 이상일 때 효력이 나타나며, 시너지 효과를 통해 팀 전력 극대화가 예상된다.


또한, 특정 선수 영구 보유와 선호하는 프로구단 선수 대거 영입을 통해 진정한 나만의 선수들로 구성된 우리팀을 만들 수 있으며, 상대 플레이어가 예측할 수 없는 변칙적인 구단 운영이 가능케 된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하는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9월 3일까지 경험치 50%, 게임머니 20%를 추가 지급하며 신규로 출시된 아이템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와이즈캣 남민우 대표는 “모두가 꿈꾸는 자신만의 드림팀을 슬러거에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시스템과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프로야구의 열기를 슬러거에서 그대로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야구 게임 ‘슬러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슬러거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