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비무연: 직업 최강자전'의 최종 우승은 기공사 윤짜악이 차지했다. 2월 28일(토), 치열한 예선을 거친 직업별 대표들이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지하2층 블소TV 스튜디오에 모인 것. 준우승은 주술사 게장님이, 검사 저격과 암살자 상우기님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쉽게 4강에 머물렀다.

직업별 대표는 저격(검사), 흡연이라니(권사), 정무 유비(역사), 상우기님(암살자), 윤짜악(기공사), 지팡이가 먹고싶어요(소환사), 혀구님(린검사), 게장님(주술사)까지 총 8명. 2월 25일(수)과 26일(목)까지 양일에 걸쳐 진행 된 예선 결과다.

본선은 4인 1조의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A조와 B조로 각각 4명씩 배치되어 리그전을 진행하고 각 조별 1, 2위가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A조에서는 저격이 3승 0패, 상우기님이 2승 1패를 / B조에서는 윤짜악이 3승 0패, 게장님이 2승 1패를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준결승은 저격 vs 게장님, 상우기님 vs 윤짜악의 승부였다. 그 결과 게장님과 윤짜악이 각각 2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최종 결전을 통해 윤짜악이 3승 1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A조 본선 결과



  • B조 본선 결과



  • 결선 및 결승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