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발키리엔터테인먼트]



발키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와 소프트젠(대표 김연표)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SBS포트리스’가 오는 4월부터 베트남에서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월 12일 밝혔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베트남 최대 인터넷솔루션 전문업체인 바오선테크놀러지(BAO SON TECHNOLOGY)사와 지난 3월 초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9천500만 명이 사랑 받는 베트남 국민게임 명예에 도전한다.

SBS포트리스는 그 동안 국내의 모바일전문 개발사 소프트젠과 발키리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해온 게임으로 8여 년 동안 1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해온 모바일 게임이다.

베트남 시장 공략에 대해 김상근 대표는 "아직은 불모지이나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서비스를 좀더 완벽히 하기 위하여 그 동안 부족해왔던 수익모델 부분을 대폭 보강하여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향후 RPG적인 재미와 카드 270종(기존 8종)의 강화합성 등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기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S포트리스는 RPG적 요소와 강화 합성 등을 대폭 강화하여 6월 중 홍콩계 중국 대형 퍼블리싱 사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새롭게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