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맨티스는 제럴드 G 아오노와 기광원 치요, 카부토로스의 신화 소재로 사용되는 몬스터다. 나무 속성, 관통 타입, 안티 데미지 월 어빌리티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춘 강림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목표한 적을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고, 데미지 월에 관계없이 회복 아이템 회수도 해낼 수 있는 몬스터다. 진화 시에는 약 40만 데미지의 메테오 계열 스트라이크 샷을 보유하게 된다. 관통 타입이므로 화면 내의 모든 적과 접촉하기도 쉽다.

몬스터의 특징이 유그드라실과 동일하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의 유그드라실' 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신화 시에는 십자 레이저 우정 콤보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되지만, 스트라이크 샷이 강력한 진화를 좀 더 선택하는 편이다.

추후 등장하는 초절 강림인 '비사문천'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강림 몬스터다. 전반적인 능력치도 높은 편이니, 높은 난이도를 이겨내고 운극을 목표로하기 좋은 몬스터라고 정리할 수 있다.


◆ 기가맨티스 강림 살펴보기

난이도 던전 속성 보스 속성 보스 종족 출현 효과 스피드 클리어
최상급
궁극
나무, 불나무로봇지뢰
중력 베리어
20턴



◆ 기가맨티스 강림 추천 몬스터


벚꽃빛의 전사 몬스 로즈 몬스 로즈
(진화, 신화)
비행으로 지뢰를 회피할 수 있으며, 안티 중력 베리어로 보스를 상대하기 좋다. 약점 공격형 스트라이크 샷이 특징이다.
염라대왕 이자나미 이자나미
(진화)
불 속성, 안티 중력 베리어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 메테오계 우정 콤보로 부하 몬스터를 제거할 때, 효율이 좋은 편이다.
풍요의 여신 바스테트 바스테트
(신화)
마인 스위퍼를 가지고 있는 강림 몬스터. 지뢰를 제거하려는 목적이라면 사용해도 괜찮은 편이다.
여걸 소서노 소서노
(진화)
마인 스위퍼를 가지고 있는 한국형 오리지널 캐릭터. (일본판: 도쿠가와 이에야스) 안티 중력 베리어와 호밍으로 적을 공격한다.



◆ 기가맨티스 강림의 공략 포인트


1. 불 속성 몬스터 위주로 편성하자

- 보스인 기가 맨티스는 나무 속성이므로,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불 속성 몬스터 위주로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스테이지 중간중간마다 불 속성 몬스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2. 부하 몬스터가 바글바글...

- 본 퀘스트에는 부하 몬스터들이 많이 등장하며,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한 턴에 스테이지를 정리하는 경우가 필요할 때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메테오 계열이나 호령계 스트라이크 샷을 가진 캐릭터를 편성한 다음, 턴을 적당히 모으고 보스전에 돌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지뢰, 지뢰, 지뢰!

- 지뢰가 스테이지 곳곳에 설치되는 퀘스트다. 지뢰에 피격 될 때마다 약 6천 가량의 피해를 받으므로, 마인 스위퍼 어빌리티나 비행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를 2기 정도는 편성하는 것이 좋다. 위쪽의 추천 몬스터에도 포함된 '아그나무트 X'가 있다면 난이도가 한층 낮아질 것이다.



▶ 1 스테이지 - 3기의 지뢰 로봇을 먼저 처리


지뢰에 피격되면 약 6천 가량의 피해를 받게된다. 폭파하는 턴 수도 3턴으로 짧은 편이니, 가급적이면 마인 스위퍼나 비행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위주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

마인 스위퍼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지뢰를 설치 즉시 수거해주자. 지뢰를 충분히 수거해서 적에게 높은 공격력으로 달려갈 수 있을 것이다.


▶ 2 스테이지 - 상단엔 지뢰가 잔뜩!


스테이지 상단에 지뢰가 다수 설치되므로, 가급적이면 스테이지 하단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마인 스위퍼 어빌리티가 있는 캐릭터라면 스테이지 상단에서 지뢰를 회수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격력 상승 효과를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미진화체 기가 맨티스를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머지 캐릭터들은 중간 보스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

반사 타입이라면, 스테이지 양쪽 하단에 위치한 부하 몬스터들을 '캉캉'으로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조준한 뒤, 약 45도 각도로 두 몬스터 사이에 진입하면 캉캉이 발동된다. 이 방법으로 전투를 좀 더 손쉽게 진행해보자.


▶ 3 스테이지 - 다음을 위해, 턴을 모아라!


중간 보스와 지뢰 몬스터를 제외하면 큰 위협은 없는 스테이지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턴을 모으고 진행해야만 보스전을 좀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특히, 호령과 메테오 계열 스트라이크 샷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라면 보스전 2스테이지에서 스트라이크 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신경써야 한다.


▶ 보스전 1 스테이지 - 제한시간 8턴!


※ 보스전에서는 3턴마다 시전하는 호밍(우측 턴)과 2턴마다 시전하는 확산탄(우측 하단 턴)을 주의해야 한다. 6턴 뒤에는 호밍과 확산탄이 동시에 시전되고, 자칫하면 약 3만 이상의 데미지를 받게 된다. 전투 도중, 우측 턴의 숫자가 1이 되면 회복 아이템으로 HP를 채워넣는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

보스인 기가 맨티스의 HP는 약 270만으로 첫 스테이지 치고는 높은 편이다. 가장 먼저 우측에 있는 레드 리들러와 버섯 몬스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치해 둔다면, 중력 베리어로 다른 캐릭터들의 이동 경로를 지속적으로 방해한다.

반사 타입 캐릭터로 해당 몬스터들과 보스 사이에서 공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후에는 보스에게 공격을 집중해서 제거하고, 지뢰 몬스터를 없애자.


▶ 보스전 2 스테이지 - 부하 몬스터 처리를 위해 스트라이크 샷!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호령계나 메테오계 스트라이크 샷으로 부하 몬스터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보스까지 공격할 수 있으면 더할나위가 없지만, 일단은 부하 몬스터 전부를 적중시킨다는 생각으로 스트라이크 샷을 조준하자.

보스는 좌측 벽과의 틈새를 파고 들어서 공격하면 한 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HP는 이전 스테이지와 동일한 270만이니, 집중해서 공격하면 생각보다는 빠르게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 보스전 3 스테이지 - 마인 스위퍼라면? 보스 아래에서 공격!


보스전 최종 스테이지에서는 기가 맨티스와 지뢰 몬스터가 중력 베리어를 두르고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지뢰는 보스의 좌측과 하단에 설치되므로, 지뢰를 제거하는 역할과 보스를 공격하고 있는 역할을 구분해서 움직이는 것이 효율이 좋다.

지금까지 모아왔던 스트라이크 샷은 모두 보스에게 쏟아 붇는 것이 좋다. 약점을 노린 핀포인트 공격으로 보스의 HP를 최대한 많이 소모시킨 다음 전투를 진행하자. 이후에는 마인 스위퍼 어빌리티 보유 캐릭터를 상단에 배치하고, 부하 몬스터를 공격하는 역할로 사용한다.

마인 스위퍼 캐릭터라면, 보스 좌측이나 아래로 파고 들어서 보스를 공격한다. 지뢰 몬스터가 설치하는 지뢰들을 지속적으로 흡수하면서 보스를 공격할 수 있을 것이다.

지뢰를 피할 수 있는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의 구분을 확실히 짓는다면 생각보다는 쉽게 보스를 제거할 수 있다. 보스의 HP는 약 230만으로 이전 스테이지보다 낮기 때문에, 침착하게 공격한다면 이번 퀘스트도 클리어하고 기가 맨티스를 습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 기가맨티스 강림 공략 영상

이하에서 언급한 팀 구성만이 강림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퀘스트 공략에 성공한 다음의 영상들을 살펴보면서, 자신만의 파티 구성을 고민해보자.


★ 료마, 논노, 이자나미, 쿠시나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bDTDj1ltTA


★ 오시리스, 이자나미, 쿠시나다, 료마



- https://www.youtube.com/watch?v=IYezMZlLPMo


★ 이자나미, 료마, 논노, 쿠시나다



- https://www.youtube.com/watch?v=5raMs7sZj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