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슈팅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엠엑스엠)’이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 일정을 발표했다.

테스트는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1차 CBT(Closed Beta Test) 이후 두 번째 테스트다.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 방식이다. 수 많은 PC 사양과 네트워크 접속 방법 등을 테스트 한다.

이번 테스트 참여한 이용자들은 새로운 콘텐트와 향상된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IP(Intellectual Property) 캐릭터가 2종이 추가된다. 리니지 ‘데스나이트’, 와일드스타 ‘몬도잭스’다. 테스터는 블레이드 & 소울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등을 포함한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총 3개의 PvP(Player VS Player)모드(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
▶5단계 난이도의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5가지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가로달리기, 사탕먹기)을 즐길 수 있다.

4월 22일(수)부터 4월 30일(목)까지 사전등록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MXM 전용 게임머니(C코인)를 받을 수 있다. 노트북 3대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에 앞서 MX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업데이트 정보뿐 아니라 사진과 웹툰을 활용한 게임 개발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