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길었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중국의 EDG의 우승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SKT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쥔 EDG는 현존 세계 최강 팀임을 입증했죠.

이번 MSI는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치어풀과 코스프레로 무장한 채 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현장을 찾아온 팬들의 수는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경기가 끝날 때마다 일희일비하는 선수들의 모습 또한 쉽게 보기 힘든 진풍경이죠.

대단원의 막을 내린 MSI 4일 차. 현장의 분위기는 과연 어땠을까요?




▲ SKT 팬은 코스프레도 잘 해요!


▲ 신나게 놀아볼까?


▲ 리 신님? 여기서 뭐하시는 거죠?


▲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이제 종교의 경지에 달한 것 같네요.


▲ 현장은 이미 만원입니다.


▲ 잠시 선수로 돌아간 '클템' 이현우 해설의 매서운 눈빛!


▲ 껄껄, 이벤트전 재밌네~


▲ 내 눈엔 당신만 보여♡


▲ SKT를 응원하는 팬의 정성이 담긴 치어풀!


▲ EDG 이겨라!


▲ 이렇게 바람직한 티모가...


▲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5개의 배지들. 탐이 난다!


▲ 경기를 준비하는 EDG의 선수들.


▲ 귀여운 '알파카',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 멀리서 SKT 선수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김몬테'의 SKT 사랑은 여전하네요.


▲ 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는구나!


▲ 우와아아앙!


▲ 사투 끝에 우승을 따낸 EDG의 선수들, 정말 축하합니다!



※ 선수에 대한 과도한 비방 욕설은 통보없이 삭제되며 이용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