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연석 숫자도 상당했고 퍼스트파티, 서드파티 가리지 않고 최대한 게임을 많이 가져온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대작 시연석 줄이 길다고 아쉬워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그 외에도 할 게임이 많으니까. 중소규모 게임들의 평균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된 만큼, '즐긴다'는 관점에서 보면 MS 부스는 높은 점수를 받을 만 합니다.
또, 개인적으로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던 '매드맥스'를 시연할 수 있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감이 즐거운 MS 부스 풍경,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