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대규모 서버 통합 전장 ‘시간의 균열: 테베라스 지배전’을 24일 공개했다.

테베라스 지배전은 최대 3개의 서버가 하나의 전장에서 만나는 복합 콘텐트다. 전장은 ‘시간의 균열’에 의해 열린 광활한 테베 사막과 피라미드 유적을 배경으로 한다.

각 서버의 참여자들은 3개의 고대 신(아누비스, 오시리스, 호루스) 진영으로 나뉘어 사막 피라미드 중심부로 돌파해야 한다. 고대 신의 ‘지배석’을 가장 많이 활성화하는 진영이 최종 승리하게 된다. 시간의 균열은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하루에 2번 열린다.

전장 공개를 기념해 ‘리니지해라클래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배전에서 승리한 진영에 진귀한 게임 아이템과 보스 사냥 기회를 제공하는 ‘생존해라클래스’, 최종 TOP3 서버는 지배전을 한 번 더 진행하는 ’승리해라클래스’, SNS에 지배전 콘텐츠를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리니지 전용 매크로 키보드를 증정하는 ’행동해라클래스’ 등 세 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리니지는 국내 MMORPG 중 가장 많은 서버(51개)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