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PlayStation®2 소프트웨어 ‘전국바사라2 영웅외전’을 11월 29일 일본과 동시발매한다고 밝혔다.


‘전국바사라 시리즈’는 스타일리쉬하고 호쾌한 영웅 액션게임으로 캐릭터 디자인에는 ‘데빌메이크라이’ 단테를 그린 캐릭터디자이너와 유명한 성우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 등으로 전국바사라 30만장, 전국바사라2가 35만장을 돌파하는 등 캡콤의 인기게임으로 등극하였다.


11월 29일 발매되는 최신작 ‘전국바사라2 영웅외전’은 전국바사라2의 외전격이지만, 전작에 비해 플레이어 캐릭터가 8명이 추가, 총 30명의 무장과 18개 추가된 총 64개 스테이지, 시리즈 최초로 협력과 대전의 2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어 새롭고 다채로운 요소가 충분히 들어간 게임이다.


‘전국바사라 시리즈’가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지만, ‘전국바사라2 영웅외전’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전국바사라 시리즈를 계속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전국바사라2 영웅외전’는 오는 11월 29일(목)에 발매되며, 소비자판매가격은 4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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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