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노르딕 게임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PSN 스토어에 제휴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제휴 타이틀인 ‘다크사이더스’, ‘더 레이븐: 레거시 오브 마스터 씨프’는 PS3 스토어를 통해 금일 출시되었으며, ‘다크사이더스 2’ 및 ‘레드 팩션’ 시리즈 등을 포함한 다양한 타이틀도 추가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 다크사이더스


악의 세력에 속아 일찍이 세상의 종말을 가져온, 종말의 4 기수 중 첫 번째인 ‘워’는 천국과 지옥 간의 전쟁을 초래했다는 혐의를 받고 모든 힘을 빼앗긴다. 그는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목전에 두고 다시 한 번 지구로 돌아가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들을 처벌할 기회를 얻는다.

복수심에 가득 찬 천사들에게 쫓기면서, 워는 지옥의 세력을 상대하고 그가 사냥해오던 악마들과 불편한 동맹을 맺어야만 한다. 플레이어는 워로 분하여, 무고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 폐허가 된 지구를 누비는 험난한 여정에 동참해야 한다.

■ 더 레이븐: 레거시 오브 마스터 씨프


1960년 파리, 유럽은 ‘레이븐’ 이라는 위대한 도둑의 손아귀에 놓인다. 그의 행적은 신출귀몰하여 언제나 머리카락 한 올의 피해도 없이 현장을 빠져나갔지만, 젊은 형사 ‘니콜라스 레그랑’에 의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1964년 런던, 스핑크스의 눈이라고 불리는 고대의 적색 루비 보석이 박물관에서 도난을 당한다. 현장에서 레이븐이 사용하던 까마귀 깃털이 발견되고 형사 레그랑은 이 새로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