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RTS게임(실시간 전략 게임) ‘슈퍼스타 파이터’가 금일(23일) 오후 4시부터 프리 테스트 시즌에 전격 돌입한다.

프리 테스트 시즌은 시즌제로 운영되는 ‘슈퍼스타 파이터’의 유저 테스트를 위한 시간으로 정식 시즌 개막전 유저들에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프리 테스트인 만큼 게임을 플레이 하고 싶은 유저라면 누구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뒤 제한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성승헌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가가 게임 내 진행 사운드 녹음을 맡아 화제가 된 ‘슈퍼스타 파이터’는 RTS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 테스트 시즌기간에는 크래프트(RTS)모드와 AOS모드 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래프트 모드는 자신의 파이터를 선택한 뒤 적의 본진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기본적인 룰에 자원채취와 유닛생산을 더한 ‘슈퍼스타 파이터’의 오리지널 모드로 1대1 과 3대3을 지원한다. 유저들은 채취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유닛을 생산하고 자신의 파이터를 강화시켜야 하며 확장을 위해 중립 몬스터를 사냥하고 적을 견제해야 한다.

AOS모드는 기존게임들의 플레이 방식과 유사하지만 게임 내에 낮과 밤이 존재하고, 밤에만 사용가능한 ‘워프게이트’를 통해 서로의 진영을 순식간에 이동 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8월 31일까지 프리 테스트 시즌 개막을 기념한 스킨 대방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트랜스 용달 소개영상을 감상한 뒤 마지막에 나오는 스킨코드를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초보운전 포터’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에 300분이상 플레이 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순백의 천사 나이팅게일’스킨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PC방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스킨 이벤트도 있다. 크래프트 모드 플레이영상과 성승헌•온상민이 중계한 오피스걸 ‘이리나’의 소개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스킨코드를 다음 게임 가맹 PC방에서 입력하면 각각 ‘투명인간 존슨’과 ‘하의 실종 이리나’스킨이 제공된다.

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개발팀 정재주팀장은 “RTS장르의 전략성은 살리면서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시스템적으로나 콘텐츠적으로 과감한 시도가 많았다.”며 “테스트 시즌인 만큼 많이 플레이 해보시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주시면 향후 정식시즌 오픈 때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최고치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슈퍼스타 파이터’ 공식 홈페이지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영상은 유투브 채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