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자이언츠 소프트웨어(Giants Software)가 개발하고 포커스 홈 인터렉티브(Focus Home Interactive)가 퍼블리싱하는 ‘파밍 시뮬레이터 15(Farming Simulator 15)’ PS4 플랫폼 한글판을 오는 8월 13일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며, 금일부터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원작인 PC 버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파밍 시뮬레이터 15’가 PS4 버전으로 이식되면서, 새로워진 그래픽과 물리 엔진을 통해 놀라운 시각 효과와 디테일로 구현된 광활한 농업의 세계로 안내한다. 플레이어는 직접 농장을 관리하고 각각의 모든 작업을 책임져야 한다. 원활한 농장 운영을 위해서는 꾸준한 경제활동을 통해 성능이 좋은 장비를 구비하는 것이 필수지만,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부를 고용할 수도 있다.

이번 출시되는 PS4 플랫폼에서는 싱글 플레이어 모드는 물론,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친구들과도 농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존하는 수 많은 브랜드의 농기계와 장비를 사용하고 새롭게 추가된 벌목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북유럽의 새로운 개척지와 북미의 끝없는 대지를 경작하면서 나만의 농장을 운영해보자.

■ 주요 게임 특징

140 종류가 넘는 차종과 장비: 새로운 브랜드를 포함하여 40개 이상의 농기계 제조사들이 출시한 100여 종 이상의 차량과 장비들을 사용하고 운전할 수 있다.
새로이 선보이는 벌목 작업: 지금까지의 파밍 시뮬레이터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기능인 벌목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농업 및 축산업 등과 더불어 벌목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차량과 장비들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 온라인을 통해 최대 15명의 친구들을 농장의 발전을 위해 초대할 수 있다. 업무를 분업화하면, 드넓은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금일부터 시작하는 예약 판매는 게임파라 및 유명 온라인 쇼핑몰, 교보 핫트랙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판매 사은품으로는, 독일의 세계적인 완구 기업인 시쿠(SIKU) 사의 농업용 자동차 다이캐스트 1 종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