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원스톱 서비스사 게임에이드(대표 앨리스 창)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15’ B2B 전시장에 단독부스로 참여한다고 오늘 밝혔다.

게임에이드는 삼국무신, 삼국데이, 던오브워 등 중국 게임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이 있는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철저한 현지화와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개발사와 긴밀한 협업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삼국무신의 경우 2014년 9월에 출시해 티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4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한중대 국가대전을 진행하는 등 장수게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단순히 언어 현지화가 아닌 문화적 차이까지 고려, 게임의 운영적인 측면은 물론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이해한 해결책을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전달한다.

아울러 게임의 데이터를 토대로 효율적인 방향성과 시장 동향, 프로젝트, 지표 등을 분석해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게임에이드는 이번 차이나조이 2015 B2B 단독 부스를 통해 중국 개발사들의 게임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개발사들과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국내에 진출할 프로젝트를 발굴할 방침이다.

게임에이드 앨리스 창 대표는 “중국 모바일게임의 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만큼 이번 차이나조이 참가를 통해 양질의 게임을 많이 수급할 계획”이라며 “국내 유저들이 선호하는 RPG 장르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국내에 선보여 모바일게임의 저변화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