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팡게임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엠앤빌소프트(대표 정두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팀 액션RPG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 for Kakao(이하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에 신규 콘텐츠인 '부대전투'를 추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에서 선보이는 '부대 전투'는 27: 27 구성으로, 총 54명의 초 대규모 대전으로 진행되며, 일주일의 전투 기간 동안 승, 패에 따른 포인트를 모아 최고의 랭킹을 위해 도전하는 대규모 PVP 컨텐츠다.

특히, '부대 전투'는 스탯 타입에 따른 네 가지 개인 전술이 존재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자기 부대의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기존의 컨텐츠보다 더욱 경쟁심 넘치는 PVP 컨텐츠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31일 업데이트에는 3성에서 6성까지 획득 가능한 신규 캐릭터인 '키루루'와 '바리리'가 추가된다. ‘키루루’는 팀원을 즉시 회복하는 ‘우유부단 에너지 흡수’, ‘우유부단 충격파’, ‘우유부단 에너지 주입’과 같은 버프와 디버프, 공격 스킬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바리리’는 ‘후르츠 펀치’와 ‘바리리빔’이라는 강력한 공격 스킬과 ‘폭주하는 연심’이라는 공격력 증가의 패시브 스킬을 지니고 있다.

팡게임 남궁완 PM은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는 지금까지 100만 DL 가까운 성적을 보이며 오리지널 IP를 잘 살린 명작게임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초 대규모 PVP 콘텐츠인 '부대전투' 이외에도 '키루루'와 '바리리'의 추가는 색다른 전투와 콘텐츠를 원했던 유저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씻어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케로로 퍼렁별 원정대의 부대전투 등 신규 추가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게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