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하면 참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낮은 퀄리티의 작품을 내놓기도 하고, 스튜디오를 먹어치우는 퍼블리셔라는 오명을 듣기도 하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게임사죠.

'EA'의 강점은 바로 '스포츠'입니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축구 게임인 'FIFA' 시리즈를 비롯해, 'UFC', 'NFL', 'NBA' 등 인기 좀 있다 하는 종목은 죄다 게임으로 바꿔버려 스포츠 마니아 게이머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주거든요.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장인정신, 그리고 높은 퀄리티의 현실 재현 덕에, 게이머들 사이에서 적어도 '스포츠'만큼은 'EA'를 최고로 꼽히고 있습니다.

'차이나조이 2015' 취재차 찾아간 상해에서, 'EA'의 부스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매력이 묻어나는 'EA'의 부스 풍경입니다.

▲ 부스 규모는 상당합니다.


▲ 일단 보이는건 축본좌 '피파 온라인3'


▲ 팔이 아프지만 열정으로 이겨냅니다.


▲ 사실 안아픕니다.


▲ 방과 후 차이나조이 :)


▲ 오...


▲ 오...ㅎㅎㅎ


▲ 3이 행운의 숫자인가 봅니다.


▲ 그쵸?


▲ 건전한 슈팅 스포츠 '식물대좀비 가든워페어2'


▲ 끄앙!


▲ Need...For...SPEED!


▲ 차를 부러워하는 날이 올줄이야


▲ 무면허지만 괜찮아...


▲ 내 피에 각인된 드라이버의 소.울.이 멈추지 않는군...


▲ 저남자 어때? //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