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대표 마크 렌)를 통해 중국 서비스 예정인 엔씨소프트 신작 MXM(Master X Master)이 차이나조이2015에서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차이나조이를 통해 공개한 신규 콘텐츠는 텐센트 마스코트인 '펭귄'과 NC 다이노스 대표 캐릭터 '단디'다. 이들은 각각 뿌마로와 아라미 캐릭터를 통해 스킨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간호사 복장으로 변신한 블&소 대표 캐릭터 '포화란'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차이나조이2015 개최전인 지난 27일 MXM 페이스북을 통해 콜라보 콘텐츠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펭귄, 단디, 간호사 포화란에 대한 영상 정보는 MXM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XM은 지난 5월 중국 서비스명인 전직대사(全职大师)라는 이름으로 1차 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다음 테스트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