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개발자들이 모두 모인 그 자리, GDC EU(Game Developer Conference Europe)이 시작됐습니다.

GDC는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 본 행사를 비롯, 중국의 GDC China(GDC CN)과 함께 유럽에서 열리는 GDC EU가 있습니다. 이중 GDC EU는 매년 게임스컴 기간에 맞추어 2일 간 열리곤 하는데요 올해는 현지시간 8월 3일 개막했습니다.

GDC EU 라고 해서 비단 유럽 게임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총 출동해 강연을 펼칩니다. 명실공히 유럽 최대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라고 할 수 있죠. 올해는 콘솔부터 PC 온라인, 모바일까지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강연 세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가장 Hot한 아이템인 VR에 대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었죠.

이제 막을 올린 GDC EU의 모습은 과연 어땠는지, 먼저 사진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 강연자가 누구인지 먼저 알아봅시다

▲ 일단 강연을 들어야 하니, 등록부터 하러 갑시다

▲ 등록완료

▲ 등록을 마치면 에코백과 책자를 나눠줍니다



▲ 지도도 한번 꼼꼼히 보고


▲ 전선에 투입!


▲ 강연장 밖에는 다양한 업체의 부스가 많습니다


▲ 사람도 많고


▲ 많고...


▲ 좀 있어보이는 책

▲ 당연한듯 언리얼도 있고


▲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고?


▲ 자라나라...!


▲ 커피는 꽁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