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잉카엔트웍스


디지털 컨텐츠 보안 전문기업 잉카엔트웍스(INKA Entworks)와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키(Kii)는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중국에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키(Kii)는 모바일 게임, 사물인터넷(IoT), Enterprise App.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그 동안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앱 보안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면서 잉카엔트웍스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이번 이번 파트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이용 고객사들에게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및 앱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앱실링'은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앱 보안 서비스로 모바일 게임 앱에 특화된 강력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해킹으로 인한 게임 소스 코드 유출과 메모리 치팅으로 인한 손실을 방어하는데 최적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은 메모리 치팅과 소스코드 해킹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만연하게 이뤄지고 있는 나라로, 모바일 게임 소스코드에 대한 저작권을 지키고,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보안 기술에 대한 필요성과 수요가 가장 큰 지역이기도 하다. 특히 그간 외국계 게임사들이 중국향 서비스를 런칭하는 데 있어, 중국 내에 만연해 있는 해킹과 메모리 치팅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어려움이 있었다.

잉카엔트웍스는 키(Kii)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음으로써 '앱실링' 서비스 및 보안 기술의 중국 내 상용화가 가능해 지면서 현재 설립 중인 중국 상해 지사를 통해 중국 내 모바일 게임과 앱 해킹 연구, 방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모바일 게임 및 앱 보안에 대한 기술적인 차별화를 가속화 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앱실링 중국서비스 런칭 시점은 서비스 준비가 마무리 되는대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