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8월 5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리니지2 어시스트’ iOS 버전을 출시한다.

리니지2 어시스트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2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이다. 지난 4월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했다.

앱 이용자는 온라인 게임(리니지2)의 플레이 기록이 반영된 캐릭터와 게임 콘텐트(판매, 우편, 낚시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의 장비 보유 현황도 바로 검색 가능하다. 최근에는 PC 환경과 연동되는 혈맹 채팅, 전 서버 익명 채팅 기능을 추가했다.

iOS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를 8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앱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용자는 앱 전용 의상 아이템(캐릭터 로아의 잡화상인 세트)과 어시스트 전용 포인트(어시스트 젬 3,000개)를 받는다.

출석 체크 및 고객 의견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블루 다이너스티 서클릿, 다크 어쌔신 슈트 가공석, 데스 위스퍼 마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