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아캄 나이트로 힘을 다 뺐는지, 레고로 시작해 레고로 끝나는 워너브라더스의 부스입니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매드맥스'가 그 사이에 끼어 있어 꽤나 이색적이었어요.

게임스컴 부스 어딜 가나 인형 옷을 입은 아르바이트가 있는데, 워너브라더스 부스는 레고 친구들로 가득했습니다. 재현도가 상당히 높은데다, 현지에서의 인기도 좋은 편이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진을 찍으려 하더군요. 당장 사진에서도 보이듯 말이죠.

한편, 레고 게임들 중에서는 레고 디멘션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또한, 레고 어벤져스 역시 현지인들의 관심을 듬뿍 받았죠. 사진 감상하겠습니다.

▲ 이봐, 나와! 내 차례야!!


▲ 디멘션즈는 유저들의 관심을 듬뿍!





▲ 레고든 뭐든 박살내버릴 것 같은 매드맥스


▲ 시연 부스 분위기도 상당합니다.



▲ 블랙위도우가 관객을 노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