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관의 절반을 블리자드가 차지했다면, 나머지 반은 소니가 가져갔습니다. 소니는 그간 공개해온 대작 타이틀들 위주로 부스를 꾸렸습니다. 대표적인 게임들은 '블랙옵스3', '호라이즌 제로 던', '언틸 던', '언차티드4', '데스티니' 등인데요, 의외로 '기타히어로 라이브'를 생각보다 크게 만들어 두었습니다.

외곽엔 버스 등을가져다 놓고 그 주변으로 다양한 인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 뒀습니다. 그 풍경 직접 보시죠.




▲ 기타 히어롭니다.

▲ 롹 앤 롤!



▲ 스트리트파이터5도 꽤 큼직하게 있구요



▲ 시작 전 한국인이라고 밝혀 심리전을 겁니다

▲ 굉장히 많은 수의 체험대

▲ 왠 트럭이...?



▲ 조금 전위적인 모습의 모피어스 체험자

▲ 그리고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 스태프

▲ 원통은 횡압력에 약합니다. 의자가 불안해보이네요



▲ 배틀프론트 쪽입니다

▲ 다스베이더 전용 타이파이터

▲ 클론 워즈 따위 스타워즈가 아니다!

▲ 블랙옵스3 대기줄. 깁니다

▲ 언틸던. 더 길어요!

▲ '호라이즌 제로 던'도...

▲ 언차티드 콜렉션도 사람이 많기는 마찬가지

▲ 네이선 "하... 뭔 줄이... 언제 들어가지..."

▲ 거 꼼짝말고 있어! 지금 망치를 들고 가서 네 놈들 머리통을...

▲ 좀 핼쑥해진 리빅이

▲ 진짜 날라차기 한방으로 다 죽일 것 같은 캐미 화이트

▲ 빵야빵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