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게임쇼 '게임스컴2015'의 첫날이 밝았습니다. 게임스컴 행사장은 매우 매우 넓습니다. 그런데 앉을 곳이 정말 없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쇼 참가 경험이 많은 숙련자들은 아예 낚시용 접이 의자를 들고 다닙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 뜻이겠죠? 저 혼자 보기 아까운 게임쇼, '게임스컴2015'의 분위기를 사진으로 전달합니다.


▲ 제가 해봤는데 탄띠 저렇게 걸치면 매우 아픕니다.

▲ 한글이다! 한글이야!

▲ 뭔가 이상해 보이는데...

▲ 마리오는 유럽에서도 통합니다.


▲ 레고는 단언컨대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밟기 전 까지요.


▲ 매드맥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데이어스엑스 시리즈 최신작, 맨카인드 디바이드와 히트맨이 보입니다.

▲ 저스트 코즈3도 있고요.

▲ 오큘러스를 쓰고

▲ MS랑 제휴해서 만든 컨트롤러로 플레이를!

▲ 제가 독일어는 몰라도 '폴아웃4' 만큼은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옷도 팔고요.

▲ 니드포스피드인줄알고 갔는데 니드포 시트였습니다.


▲ 한때 저의 수면시간을 훔쳐갔던 '시티즈 스카이라인'



▲ 점심을 먹으러 탐색 중입니다만... 제 눈에는 맥주 노점만 보이네요

▲ 중국 음식을 먹어볼까요?

▲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저를 맞아줍니다.

▲ 오버워치의 신 캐릭터 루시우.

▲ 의도한 각도는 아닙니다만...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모노폴리?!

▲ 전 호드 옷만 입을 거에요.



▲ 오그림 둠해머

▲ 지금까지 우리가 뭘 봤었죠?


▲ 무엇을 코스프레 했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했는지가...

▲ 스트리트 파이터2와 함께 자랐는데... 벌써 5탄이라니요.

▲ 모피어스 체험 중입니다.



▲ 이름만 봐도 흥분되는 '언차티드4'

▲ 리빅보이 안녕

▲ 2K 부스입니다.



▲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가 보입니다.


▲ 이제 나가봅시다.

▲ 힘들어서 바닥에 앉아있는 건데 자유로워 보입니다.

▲ 전 9월 1일 알람 등록까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