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게임 퍼블리셔 중 하나인 '빅포인트'는 밀리터리 MOBA '샤즈 오브 워'와 '드래곤 라이즈(드라켄상)' 두 게임을 게임스컴에 출격시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했던 '드라켄상'이 웹게임이었던 만큼, '샤즈 오브 워' 역시 웹게임이라 예상했는데, 클라이언트 게임이더군요. 슈팅이 강조된 캐주얼 MOBA 게임이었어요. '샤즈 오브 워'는 현재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유럽 서버만 열려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접속이 가능하지만 지연시간이 상당할 거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부스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특히, 부스걸이 굉장히 적극적이었어요. 사진으로 보겠습니다.

▲ 부스의 분위기를 담은 저 발차기 보이시나요.






▲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