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 14일 금요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블소 토너먼트 시즌2 결선 플레이오프와 블소 소울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14일, 15일 양 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의 첫 날에는 특별 무대가 진행됩니다. 바로 그 동안의 비무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던 선수들이 네 개의 팀으로 묶여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 콘텐츠인 '태그 매치' 를 치르는 것입니다. 1:1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전략과 화끈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싸이, 리쌍 등 유명 가수가 등장해 두 시간에 달하는 콘서트까지 진행합니다.

치열한 승부와 눈이 돌아가는 풍성한 볼거리! 블소 토너먼트 시즌2 결선 플레이오프의 첫 날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귀여운 홍석근과 포화란 피규어가 반겨주는 이곳은,


▲ 블소 토너먼트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해운대 특설 무대입니다.


▲ 밴드 '블런트'가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 "마리아~!!"


▲ 전용준 캐스터가 부산에 와서 특히 신이 난 모양입니다.


▲ "으아~ 부산이에요!"


▲ 참지 못하고 탈주한 모습


▲ "바로 너!"


▲ 태그 매치 1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


▲ 강덕인, 최성진, 황금성으로 이루어진 RED팀


▲ 이재성, 김정수, 김경우로 구성된 BLUE팀입니다.


▲ 경기가 시작됩니다!






▲ 뒤집히셨어요




▲ RED팀이 선취점 달성!




▲ 마음이 급한 BLUE팀


▲ 하지만 결국 RED팀이 승리합니다.


▲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윤정호, 김형주, 송현성의 WHITE팀


▲ 한준호, 김정환, 안혁기의 BLACK팀도 준비를 마쳤습니다.


▲ 물론 눈썹도 준비했습니다.


▲ 이벤트 매치라고 했지만 상당히 살벌한 분위기


▲ 결국 BLACK팀이 마지막 매치에서 RED팀과의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 만만치 않은 기세에 살짝 놀란 듯한 RED팀


▲ 침착하게 대전 순서를 정합니다.


▲ "밀고 나가는 거야!"


▲ 경기가 시작됩니다!"


▲ "가자고, 어서!"


▲ 고군분투하는 BLACK팀!


▲ "Like a Ninja!"


▲ 그리고 결국,


▲ RED팀이 오늘의 최강자로 거듭납니다!


▲ 해운대에서 즐거운 밤을 보낼 것 같은 기분입니다.


▲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고,


▲ 해설자 김진표가 등장합니다!


▲ 관중들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진 못했습니다.


▲ 신인 트로트 가수 유풀잎이 무대를 달구기 시작!




▲ "많이 검색해 주세요!"


▲ 5대 페이지, 고가은의 애잔한 발라드가 무대를 녹이기도 합니다.






▲ 그리고 드디어 힙합 듀오, 리쌍이 등장합니다.






















▲ "외쳐!!"


▲ 그리고 마지막 무대, 싸이가 나타났습니다!


▲ 광란의 도가니 시작!


























▲ "감사합니다, 싸이였습니다!"


▲ "장난이지롱!"






▲ 해운대의 밤은 이렇게 물들어가고,


▲ 내일 대망의 결승전 풍경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