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게임 및 퍼즐게임을 서비스 하는 그룹 'EDGES'가 모바일 호러게임 '주옥'을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2014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출시 된 이후, 호러 게임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세계적으로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한 호러게임 '주옥: 呪屋'이 한국어화를 거쳐서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 되었다.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던 폐가를 배경으로 진실을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공포를 다룬 '주옥'은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을 서늘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유저에게 충격과 스릴을 제공해준다.

주옥을 제작한 'EDGES'는 "각종 호러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스마트폰으로 표현이 가능한 최상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바일 호러게임 '주옥'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