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유저들의 코스프레입니다. 사실 코스프레 하면 동양 게임쇼들이 더 뛰어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제는 옛말인가 봅니다. 해외에서 열린 게임쇼는 처음이었는데, 현지분들의 코스프레에 대한 열정과 퀄리티를 보니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카메라만 들이밀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포즈를 잡아주는 사람들. 게임 구경보다 코스프레 구경이 더 재밌을 지경이었으니까요. 덕중에 덕이 왜 양덕이라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크레토스가 눈앞에!




▲ 워~보이


▲ 오빠차 뽑았다!


▲ 메스이펙트의 세펴드군요!




▲ 이제 랭겜에서 아군이 베인 픽해도 욕하지 않을게요.


▲ 네.. 뽀..삐 맞습니다...


▲ 징크스는 난폭하다고 들었는데? 이쁘잖아!


▲ 헤이~ 형씨














▲ 피카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