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9월 9일부터 23일까지 ‘고대신의 황금주사위 시즌2: 잊혀진 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작년 5월 이후 모습을 감추었던 사냥터 ‘잊혀진 섬’이 다시 등장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하루에 20분씩 잊혀진 섬에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고대신의 상자’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상자 안에는 각종 버프 아이템과 경험치 물약이 담겨있다.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고대신의 금속, 고대의 룬 등 신규 장비 제작 재료)도 들어있다.

제작 재료로 얻을 수 있는 장비는 ‘진명황의 집행검’과 비슷한 수준의 최고급 무기다. ‘고대의 룬’을 확보하면 전사 직업의 ‘데스페라도’ 기술에 저항할 수 있는 ‘공포 내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리니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주사위를 굴려 잊혀진 섬 ‘말판’을 여행하는 방식이다. 말이 멈춘 칸에 있는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 바퀴를 완주하면 ‘고대신의 상자’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