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15에 부스를 마련한 캡콤은 역시 자신들의 간판 타이틀을 들고 나왔습니다. 부스에서는 3DS를 견인하는 타이틀이자 일본의 국민게임인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크로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를 앞세웠으며 뒤이어 인기 시리즈인 '역전재판 6', '바이오하자드0 HD 리마스터', '스트리트 파이터5' 등을 내세워 그야말로 볼거리를 총동원한 모습이었는데요.

가장 인기가 있던 타이틀은 역시 말할 것도 없이 '몬스터 헌터 크로스' 였습니다. 캡콤 또한 염두에 둔 것인지 시연공간도 가장 컸습니다. 체험기를 위해서 10시에 오픈하자마자 달려갔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대기하고 있던 사람만 약 100여 명! 간신히 마지막 1장 남은 10시 타임 시연권을 얻어서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 현장에서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 방문한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한국어화에 관해 물어봤지만, 답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부스에서는 게임을 시연하면 다양한 기념품을 줬었는데요. '몬스터 헌터 크로스'의 경우 크로스 백을, '스트리트 파이터5'의 경우 보는 각도에 따라 캐릭터가 바뀌는 일러스트 그림과 키홀더를 받을 수 있었으며, '바이오하자드0 HD 리마스터'의 시연대에서는 오리지널 스티커 셋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았던 캡콤 부스,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캡콤 부스



▲ 이게 진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11월 28일이 기다려집니다



▲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 방문한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


▲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 여기는 바이오하자드 부스






▲ '스트리트 파이터5'는 직접 즐길 수 있었습니다



▲ 몬스터 헌터 굿즈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 역전재판6 시연대. 게임 상의 법정처럼 꾸몄습니다

▲ 사냥을 부탁한다, 냥타!

▲ 모두와 함께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