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GS2015에서 부쉬로드는 8홀에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러브라이브' 게임으로 유명한 부쉬로드 답게 부스는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을 메인 테마로 했는데요.

출전 타이틀로는 앞서 언급한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과 러브라이브를 기반으로는 하는 TCG '바이스 슈바르츠', 그리고 3DS로 나온 뱅가드 등이 있었습니다.

한편,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가운데의 스크린에 게임 화면이 비치고, 9명의 참가자가 해당 화면의 버튼에 위치한 부분에 자리를 잡고서 스크린에서 노드가 자신의 위치에 떨어지면 바닥의 버튼을 밟아서 고득점을 기록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TCG를 하는 곳에서는 스테이지의 중간에서 빔프로젝터가 양쪽의 테이블을 비추고 있었는데요. 카드를 테이블에 놓거나 발동시키면 프로젝터에서 빛을 쏴서 화려한 이펙트를 표현해주고 있었습니다. 꽤 멋있던 모습이었는데요.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에 새로 개발된 것이라고 합니다.



▲ 진짜 온 몸을 쓰는 리듬게임 이벤트네요








▲ 가운데 있는 프로젝터가 양 쪽을 비추면서 카드 주위에 멋진 이펙트를 만들어줍니다

▲ 개인적으로 갖고 싶은 프로젝터네요



▲ 부쉬로드의 3DS 타이틀 '뱅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