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015 현장에서 반다이남코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반다이남코의 부스는 6홀에 들어서면 소니와 함께 떡하니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6홀의 양대산맥이었는데요. 그와 함께 거대한 1대1 핑크빛 자쿠 머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나 반다이남코다!' 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부스 구조가 특이했는데, '엔터테인먼트 스타디움'이라는 이름처럼 경기장을 연상케하는 구조로 가운데 공간을 두고 수많은 체험대 등의 코너가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이벤트 때마다 카운트다운을 하는 등 활발히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었어요.
시연 타이틀로는 '갓이터', '세인트세이야',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 다양한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 직접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