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빌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레나’와 ‘길드 대전’ 전투 모드 업데이트 이후 단기간 내에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라서 유저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푸른 빛 사신 ‘드래곤 버스터 가이아(마법사)’와 최강의 전술을 자랑하는 전장의 지휘자 ‘드래곤 버스터 이오타(소환사)’가 추가되어 ‘별이되어라!’ 시즌3 스토리의 핵심 요소인 드래곤 버스터 ‘일곱 개의 열쇠’가 비로소 완성되었다.

‘드래곤 버스터’는 고대 전투 병기로 앞서 7월부터 등장하여 궁극의 최종 병기로 활약해 왔다. 유저들은 5대 위상, 7태제, 보덴이 보유하고 있는 열쇠의 조각을 모아 ‘드래곤 버스터’를 소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형 스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제 더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출시 1년 7개월 동안 양사는 신속하고 수준 높은 업데이트로 게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국내 대표 스테디셀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