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0월 14일 ‘시즌4 부활의 문’ 업데이트를 앞두고 컨셉 원화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진행되는 새로운 이야기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 선보인다.

원화 속에는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돌골렘을 향해 돌격하는 아덴 용사들을 전경으로 리니지에서 한번도 보지못한 빨간색 머리띠를 착용한 의문의 소녀가 등장하는데, 신규 에피소드에 맞춰 신규/휴면 고객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안착을 도와줄 새로운 NPC ‘라라’이다.

‘아인하사드’를 닮았다는 라라는 타 게임의 일반적인 초보자 도우미와 다른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새롭게 선보일 천공의 마을, 클라우디아 사원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용암과 같이 붉게 흐르는 검기에 강인한 갑옷으로 무장한 대다수 플레이어의 로망, 아크나이트의 원화도 공개되었다.

아크나이트는 레벨 별로 각 레벨 대를 상징하는 변신 효과가 있으며, 아크나이트(70Lv)부터 드래곤 레이드 참여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시즌4 부활의 문’의 ‘에피소드1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은 10월 14일(수) 본 서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물론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우미 '라라' 원화


▲ 아크나이트 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