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프로 게이머들의 꿈의 무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시즌5가 1일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만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각 지역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 팀들의 경기인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팀들이 1일 차 경기에서 승리를 맛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세계에서 모여든 최상위권 선수들의 모습과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만 경기장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을 통해 전달해보겠습니다.

▲ 이곳이 조별 예선이 펼쳐지는 르 독 풀만 경기장입니다.


▲ 많은 관중이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습니다.


▲ 덕중 덕은 양덕이라더니... 펄스건 이즈리얼이 내부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 내부 전경입니다. 생각보다 넓진 않군요.


▲ 롤드컵의 우승 트로피인 소환사 컵도 있네요. 과연 어떤 팀이 주인이 될까요?


▲ 지갑을 열수밖에 없는 머천다이징 샾도 있습니다.


▲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있는 관중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유럽의 대세는 프나틱인가요?


▲ 관중과 선수들이 마주 보는 구조입니다. 치어풀이 굉장히 잘보이겠군요.


▲ 치어풀 제작에 들어간 람머스! 구른..아니 만든다...


▲ 등짝... 등짝을 보니 보라킴 옐로우스타 선수군요?


▲ 자매품 신발로 보는 '후니' 허승훈 선수.


▲ 프나틱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이번 대회 S 티어를 받은 LGD와 EDG


▲ 북미의 1번 시드 CLG가 입장합니다.


▲ 기적과 같은 스토리로 북미의 나진 e엠파이어라 불리는 클라우드9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어이- 마린군


▲ 여어 - 볼즈군, 오늘도 오네가이!


▲ 경기가 시작 되고 관중들이 열광합니다!


▲ 홈그라운드의 이점. 페이스 페인팅에 이어 치어풀까지 프나틱을 응원하는 관중들이 많습니다.


▲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1경기에서 승리한 프나틱! '페비벤' 로봇이 설정대로 작동 중입니다.


▲ SKT T1의 '페이커' 이상혁은 오늘 오래된 인연을 만나게됩니다.


▲ H2K의 미드 라이너 '류' 류상욱을 말이죠. 아쉽게 제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한 번 물리면 탈출 할 수 없을 것 같은 조합인 바이와 레오나가 지켜보는 가운데.


▲ SKT T1이 승리했습니다. 여기서도 '페이커' 이상혁 로봇이 작동하는군요.


▲ CLG의 무대 인사와 함께 1일 차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