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시즌5 2일 차 일정이 어김없이 시작됐습니다. 1일 차에 이어졌던 명경기의 영향으로 2일 차 역시 전 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 경기들이 팬들의 눈을 호강시킬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2일 차 경기들 역시 팬들의 기대를 환호성으로 바꾸기에 충분했습니다. kt 롤스터는 창단 이후 첫 롤드컵 승리를 차지했고, 오리젠과 플래쉬 울브즈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현장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KOO 타이거즈는 대만에서 불어온 역풍에 첫 패배를 맛봐야 했습니다.

'꿀잼'과 이변이 가득했던 프랑스 파리의 르 독 풀먼. 현장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보시죠.


▲ 어김없이 시작된 롤드컵 조별 예선


▲ 입장 티켓은 필수!


▲ 해외 중계진이 방송 준비에 한창입니다


▲ '세체니' 이다윤 선수의 선택을 기다리는 니달리


▲ 경기 시작 전에 라이엇 게임즈 직원이 현장 분위기를 달굽니다


▲ 빠지면 섭한 코스프레 공연


▲ kt 롤스터가 경기 준비를 하고 있네요


▲ "가볼까!"


▲ 이들의 상대는 북미의 강호 TSM


▲ "Yo! 첵디싸웃"


▲ "둠둠 팍! 두 두두둠 팍!"


▲ 경기가 시작됩니다


▲ 결과는 kt 롤스터의 승리!


▲ 첫 롤드컵 승리의 감격을 90도 인사로 표현합니다


▲ 2경기를 준비 중인 LGD


▲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습니다


▲ 긴장한 듯한 오리젠


▲ 경기가 시작되고


▲ 오리젠이 예상을 뒤엎고 승리했습니다!


▲ 쉴 틈이 없습니다. 곧이어 벌어진 3경기


▲ SKT T1이 무난한 승리를 차지합니다!


▲ 방콕무룩...


▲ "이거 좀 같이 들어줘" "모른척"


▲ H2K의 '류' 류상욱이 경기를 준비합니다


▲ 그들의 상대는 중국의 EDG


▲ "꽥. 너무 세다"


▲ 결과는 EDG의 완승! '폰' 허원석과 '클리어러브'가 승리의 기쁨을 나눕니다


▲ 5경기에 나서는 KOO 타이거즈


▲ 플래쉬 울브즈 역시 무대에 오릅니다


▲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는 플래쉬 울브즈


▲ KOO 타이거즈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 결국, 플래쉬 울브즈가 또 한 번의 이변을 만들어냅니다!


▲ 승자의 여유


▲ 마지막 6경기는 CLG와 페인 게이밍의 대결입니다


▲ 알고 보니 겸손했던 '카미' 선수


▲ 경기 결과는 '더블리프트'가 활약한 CLG의 승리!


▲ 이것으로 2일 차 풍경기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