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게임은 아카데미RPG 마스터오브 판타지에 새롭게 추가된 PVP시스템이 유저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달 업데이트 된 PVP시스템은 필드 PK가 불가능한 마판에 충분한 재미요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PVP에 참여하려면, 각 서버 4채널 리비마을 결투장에서 PVP결투방의 개설 및 입장이 가능하다. 1:1 개인전 및 팀전, 1:다 난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템전과 노템전을 선택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PVP 경기 참여 시 PVP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으며, 포인트에 따라 PVP계급이 상승되고 캐릭터 우측 계급 아이콘 부여로 캐릭터의 PVP 명예계급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정계급 상승시에는 전공포인트 도 지급된다.


경기의 승패는 사망여부, 적용시킨 데미지, PVP계급 등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승리자 또는 승리팀을 응원한 관전자는 일정 금액의 응원 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양정모 개발팀장은 "PVP시스템이 몬스터 사냥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PVP시스템을 즐긴 대다수의 유저들은 즐길수록 도전 욕구가 생겨 재미있다고 전한다. 앞으로 더욱 즐거운 업데이트로 새로운 재미 요소를 추가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판타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스터 오브 판타지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