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커스터마이징 대회‘도전!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2’를 개최했다.

‘아키에이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눈물샘 넓이, 콧볼 넓이,길이 등 세세한 부분까지 유저가 직접 조절할 수 있다. 지난 23일(수)업데이트에는 종족별 헤어 스타일 총 18개와 트랜드를 반영해 투톤 염색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다.

‘도전!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2’는 이와 같이 디테일한‘아키에이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뽐내는 콘테스트다. 7일(수)부터 열린 ‘도전!아키에이지 슈퍼모델 시즌 2’에는 250여 건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가 접수됐다.

‘아키에이지’는 내부 심사를 통해 각 종족별, 성별별로 각 3개, 총 24개의 작품을 선정해 20,000 XL캐시를 지급하고 게임 내 캐릭터 선택 창에서 기본 캐릭터 외형으로 등록하는 특전을 제공한다.콘테스트의 결과는 28일(수)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2015 사계절 기획전 4차로 ‘언제나 우편 앵무새’ 혹은 ‘시간을 달리는 회색 토끼’ 탈것을 획득할 수 있는 ‘가을 패키지’ 출시했다.이외에도 판다 모양의 날틀 ‘둔갑판다’와 치파오 디자인의 꾸밈옷을 새로 선보였다. ‘아키에이지’ 게임 및 신규 상품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