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은 29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숨겨진 이야기 ‘삼하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할로윈’의 기원이 된 고대 켈트인들의 ‘삼하인 축제’를 모티브로 하는 번외 스토리로, ‘에린’을 침략하려는 수상한 함대를 저지하기 위한 퀘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삼하인에 등장하는 NPC ‘메릴’과 ‘라그린네’에는 마비노기 최초로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NPC 보이스를 적용, 삼하인의 풍성한 스토리를 보다 실감나게 전달한다.

오는 11월 26일까지 주어진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나침반의 세 번째 조각’ 또는 ‘나침반의 다섯 번째 조각‘ 등 토템 아이템을 얻게 되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H코인’을 모으면 ‘캐러반 조의 코인상점’에서 ‘버먼 군악대원 의상’, ‘버먼 군악대원 부츠’, ‘버먼 가방’ 등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마비노기 삼하인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